현재 댓글 정렬: 단계별 정렬  댓글 시간별 역순 정렬하기  댓글 시간별 정렬하기

papercup 12-01-25 00:50
 112.♡.♡.105  
프로야구도 비슷해요
삼성팬들이 선동렬 깔때 도가 지나친게 아니냐면서 기아(해태)팬들이 선동렬 좀 적당히 까라고 하고
sk팬들이 이만수 깔때 도가 지나치다. 인신공격은 삼가하자하면서 삼성팬들이 들고 일어나죠

감독으로 온 이상 까일수 밖에 없는게 프로의 세계인데
문제는 인터넷의 영향으로 예전 종이신문시절 받을고통보다 지금 인터넷상에서 받을 고통이 10배정도 더 심한거 같아요
     
왕자파스 12-01-25 00:53
 61.♡.♡.168  
기아팬들 중에 일부는 선동렬 감독이 와서 부담스러운 분도 있을겁니다. 좋기는 해도 욕먹는 상황이 올까 무서운 그런
곰너부리 12-01-25 00:59
 211.♡.♡.191  
메이저리그 스타플레이어는 코칭스탭 안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힘들고 어려운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야 하는데, 레전드 쯤 되면 돈도 벌만큼 벌었으니 다른 인생 즐기면서 사는 것 같아요.
퍼스나콘 신조드러커 12-01-25 01:02
 222.♡.♡.46  
농구는 그나마 강동희, 허재는 명장반열에 올랐고...이충희만 좀 실망...
퍼스나콘 [탱&서]Xenophon 12-01-25 01:05
 211.♡.♡.94  
흠 허정무도 대단했지만 유상철도 레전드죠 몇몇 불세줄을 빼면 시대차이도 감안해야 된다는 레전드들의 스텝생활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그것또한 책임이라고 보기에
새로고침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