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입니까???

한국교회의 일곱가지 죄악이라는 책, 삼인출판사에서는 이에 대해 적나라하게 나와 있더군요. 어느 교회인지까지

어떤 면에서 기독교 - 개신교를 완벽하게 오독하고 계신데,,,

어떤 죄를 지은 죄인도 받아들이는 것이 기독교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입니다. 단, 여기에는 죄인 스스로의 뼈를 깍는 성찰과 반성이 전제이긴 합니다만,,,,

삼풍 백화점 핵심 관계자가 그 종교인인지는 말씀의 소스 확인 못했으니 그렇다쳐도,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죄인 스스로의 뼈를 깎는 반성이 있다면야,,,,,, 오히려 받아줘서 기독교 - 개신교가 나쁘다가 아니라 반대로 읽힐수도 있습니다만,,,,


아,, 고문목사 이야기 하실려면,,, 그 양반은 스스로 고문 잘했다고 공언했고요.

삼풍백화점 관계자가 내가 한 결정 옳다. 죽은 사람이 죄지 내가 뭔 죄냐? 하면 이야기는 별개지만요.

당시에 정말 신심 강한 신자였다면 건물의 붕괴 위험에 대한 보고가 왔을때 귀를 막지는 않았어야 했는데 전 당시에 이해가 안갔거든요.

개인의 신심이 강한지 약한지를 객관화된 수치 할 수 있는 요소도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도, 신앙심과 판단의 정확성 사이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까실려면 그 양반 행동으로 까시길,,,, 신앙이 아니라,,,

종교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고요, 암튼 사람이 아니라 악마라 생각합니다 ㅡㅡ;;;

삼풍관련 다큐나 글만 봐도 어찌 일처리를 저따구로 할 수 있을까, 돈이 뭐길래, 진짜 입에서 욕 한바가지 나옵니다.
돌아가신 분들과 가족분들은 대체 무슨 죄이길래 ㅠㅠ

이한상이란 사람 빵에서 나와 지금은 선교사일 해서 먹고 사네요. 허허참

원래 종교라고 하는게 자기가 잘못한거는 까먹고 헌금내고 천국가고 싶어서 믿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