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처음 기획부터 이랬었나요????
갠적으로 로스쿨 정책은 찬성입니다.
공급이 많아지면 단가가 싸지고 서비스가 좋아질것도
사실이지요.
뭐가 문제가 되는거죠???

자기들도 기존변호사들과 똑같이 대해달라는 투정을 부려서 그럴득요

첨나와서 소장도 못쓰는 변호사들 어차피 로펌에서 정책상 어쩔수없이 고용하는 정도고

그걸로는 서비스 단가가 낮아진다고 장담 못할득

확실히 로스쿨은 앞으로 유력가 자제들 고용해서 새끼얼굴마담으로 쓰거나 연줄유지용 정도일것 같음요

아 그리고 법조가문 가업유지용 ㅎㅎ

뭐 로스쿨 들어가는 사람들도 뭐 이정도는 대충 인정하는것 같던데 얘기들어보니

서자는 돈모아서 대출받아서 로스쿨간 서민들;

개나 소나 데려다가 의사 시킨들 단가가 싸지고 서비스가 좋아지겠습니까?
오히려 의료 사고로 죽어가는 사람만 많아지고, 제대로 된 의사들 몸값은 오히려 올라가겠죠.

꿈은 장미빛이지만 이익단체들의 권리주장으로 현실이 시궁창이 된면이...

전문직의 경우... 인원이 늘어난다고... 서비스가 좋아지진 않습니다...
또한, 가격이 싸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격에 합당한 가치를 해줄 수 있어야하는 것이지요...

제가 경험했던 로스쿨 재학생과의 법률문제 토론에서
극히 기초적인 문제조차도 개념이 오도된 엉뚱한 주장을 해서
처음에는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보다못한 고시생들이 나서서 수습을 해줬는데
그 이후부터 로스쿨 학생과 제도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각을 아니 가질 수 없더군요.

물론 일반화의 오류라는거 모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