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날때까지 계속 간볼거라는 데에 100원 걸어봅니다.

신중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렇게 하는게 아주 잘 하는거죠.

저렇게 하는게 아주 잘 하는거죠.

Pk에서 민주당이 4석이상 못얻으면서 pk경쟁력이 의문시된다면 무조건 나온다고 봅니다.
현재 조사로는 희박해보여서 나온다에 100원겁니다

문재인이 대선에 출마한 다음 단일화 경선에서 져서 그 사람에게 양보하는 건 있을 수 있지만 안철수가 열심히 간을 보며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그걸 문재인에게 공짜로 선물한다고 하는 건 전혀 이성적인 판단이 아니죠. 그리고 왜 굳이 문재인인지도 의문입니다. 안철수가 노무현이나 문재인에게 빚진 것도 없는게 말이죠. 안철수는 비례 준다는 문재인 제안도 거절한 사람입니다.

4석 이상은 지금으로선 좀 어려운 듯 합니다. 창원에서 문성현 되고 울산에서 김창현 되는거 가지고 문재인의 힘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 쪽은 낑겨넣을 수도 없죠.

박근혜 화법 벤치마킹인가요 ㅎㅎ

이제 간을 봐도 적당히 봐야지, 너무 뜸들이면 국이 다 식지요.

안철수,박원순씨면 갑이죠.

개인적으로 박원순씨가 했으면 좋겠지만...서울시장을 하고 있으니..

박시장 본인이 안나올꺼 같고

역시 안철수라는 사람의 성향이나 됨됨이를 떠나서

대선에서 경쟁력으로 본다면 안철수죠

냉정하게 말해서 문재인은 상대가 안됩니다

제 생각과 아주 일치합니다.
냉정하게 문재인씨는 안선생의 상대가 아니죠.

아끼다 똥 되죠..

냉정하게 말해서 문재인이 호남권에서 90%가 안나오고 한 70%정도나올 겁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그럴리 없다고 강변하지만 이정현도 30%나오는 시대에요) 아주 잘 나와도 정동영이 받은 80%까지만 갈 겁니다.

그러면 결국은 문재인이 부산에서 박근혜가 다이다이로 붙어서 오히려 박근혜를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30%만 받고 가면 지겠죠. 혹은 수도권에서 아주 압승을 할 정도로 먹혀야 합니다. 근데 둘 다 안될 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안철수가 간을 보긴 보지만 점차 출마에 가까운 행동으로 가는거죠.

안철수 지지율은 한국에 만연한 "정치에 욕심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서 얻는 버프 효과" + "아직 안철수 본인의 노선이 외부적으로 확실히 정리안되서 보수층에서 얻는 지지" + "이런 요소때문에 높아보이는 지지율이 대박근혜용 최고의 카드라고 인식을 주어서 얻는 보너스 지지" 가 합쳐진 것이라 생각되서..

막상 대선 후보로 공언하면서, 이런 쉴드나 보너스가 다 제거된 상태에서 보이는 실 지지율이 얼마나 나오는가에 따라서 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