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연예인 사례로 전문직 고위자 기업가 등은 뒷전으로.. -_-;

내용 보면 있슴다 --ㅋ

댓글에는 실명을 밝히란 이들이 매우 많네요. 승냥이떼 같아요;;;

기본적으로 물려받은 자가 아닌 담에야 부자들은 모두 돈버러지죠. 다들 돈버러지 기술과 마인들 배우려고 안달이고...

기부왕 워렌 버핏조차도 탐욕에 이끌린 돈버러지였는데 너무 심하게 벌다보니 번데기를 벗어난 것 뿐이지 않나 싶어요.

옛날 바퀴벌레를 돈벌레라 불렀는데... 바퀴벌레 같은 침투력, 번식력, 생존력, 민첩함이 부자의 핵심이겠죠. 게다가 일단 알까면 가족 단위로 온 집안을 다 들어먹는...

아.. 버핏이 부자증세 주장하는 이유도 자신의 부의 기반이 결국 "스스로 알아서 벌고 쓰는 현대판 자본주의 자주적 노예들" 덕분인데 이 노예층이 기반이 엷어지면 결국 자신의 부도 붕괴될 것이기 때문이란 비판적 시각도 있더근여... 사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버핏이 그 때문에 부자증세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맞는 얘기죠.
중하층이 경제적으로 붕괴되면 결국 상위계층도 언젠가는 타격을 입게 되어있습니다.
경제 자체가 붕괴되면서 찾아오는 위험 + 혁명의 위험 두 가지가 공존하죠. 물론 후자는 극적인 경우에나 가능하겠습니다만...

이건희가 분명 삼성전자를 키우는데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한 사람임에는 분명하지만 과연 몇조원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했는지는 의심할 필요가 있구요. 자본주의의 가장 큰 한계는 부가가치의 창출의 배분이
자본가에게 지나치게 많이 간다는 거라고 봐요. 딱히 해결책은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