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은 그 화장실 거울 앞에서도 한 없이 작아짐;;;

ㅋㅋㅋ 남자들 근자감 공감;;
여자들은 어느 정도 자기 수준 알기는 아는데
남자들은 모두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년 된 통계가 있었는데

여성의 80% 정도가 자신의 외모가 떨어진다고 여기고 있으며, 남성의 60% 정도가 자신이 미남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더군요.

사회가 여성의 미에는 엄격하되 남성에게는 매우 낮은 허들을 요구하는,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여성은 외모 자체가 상품으로 유통되지만 남성은 별로 그렇지 않은 사회상이 사람의 심리를 만들어낸 대표적인 결과겠죠.

요새는 추세가 좀 변하긴 했겠군요~
한 40% 정도 되려나여 ㅋ

자신감이 없든 있든..;; 어차피 상관없자나요,, 여자랑 사귀는 거는..
그래도 삼자가 평가할 때는 자신감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ㅠ
저는 글 내용과는 반대로 오히려 자신감 없어 보인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고 그래서요,,
그래서 차인 경우도 많고요..ㅠㅠ

자신감 있는 사람이 좋죠!
다만 저 그림에서 지적하는 것은 자신이 잘생겼다는 근거없는 믿음에 대한 것;;; ㅋㅋㅋ
하지만 사람의 자신감은 외모에서만 나오는 건 아니잖아요.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단,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아는 것이 좋음.

웃자고 쓴 글에 너무 진지하면 당황스럽슴다? +_+;

본인이 근거없다고 생각하믄 근자감이 아니죠 +_+
본인에겐 절대 자신감 ㅋ

하... 타이밍 돋네예. 안그래도 소드에서 엊그제부터 남자들 근자감 얘기 한창이었는데...

예를 들어서 이거 아마 오빠나 남동생있는 여자분들 많이 공감할 텐데요,
밖에서 전혀 그런 티 안내던 남자들도 집에 와서 가족들 앞에서는 서스럼없이
지 외모가 그래도 이 정도면 막 꽃미남까진 아니더라도 잘생긴 편 아니냐고 망언을 일삼는 경우를 많이 목격 할 수 있긔.

근데 전 남자고 여자고 자신감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히려 우리나라 특유의 지나친 겸손을 미덕으로 여기는 걸 아주아주 싫어하지만
근자감이랑 자신감은 전───혀 다른 거닭 -_-

오히려 그럴 능력이 있고 어떤 부분에서든 뛰어난 사람이 자기 능력과시나 잘난척을 하는 것도
전혀 재수없게 안보이고 그냥 "그래서 뭐? 지가 잘나서 그러겠다는데 지 뫰이지." 이러는 편인데
뛰어난 건 쥐뿔도 없으면서 근자감 쩔면 Aㅏ..... 진짜 지인으로 두기도 싫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