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원래 과자가 맛없는법.어르쉰 꾸우벅 져주세요.

저는 아직 과자가 맛있으니 어린거 맞는거죠~~^^

전 나이 들수록 맛있던데요 ㅋㅋㅋ 그레이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저는 사브레 하고 버터링이 그렇게 맛있어 보였다죠~~

가장 임팩트 있는 사건은 뭐니뭐니해도 85년에 서울왔는데, 길거리에서 바나나를 팔았던 일...

으아니! 바나나를 길에서 팔다니!!!

라는 심정이었죠. 지금은 아빠가 살라 그러면 말리는 처지지만...--

전 짜장면이랑 돈가스였어요.

대학 와서는 오히려 싸게 먹는 음식이어서 살짝 문화적 충격이기도 했다능.

둘다 예전엔 외식산업 중 가장 고급에 속하던 음식이였던 적이 있었죠. ㅎㅎ

캬아 나땐 그래두 피자였는디.ㅋㅋㅋ

헐... 저 소시(70말80초)적에도 짜장면이 고급이진 않았는데, 고양이변태어르신은 연세가 어떻게 되시기에...^^

제가 앙겔님보단 훨씬 어릴겁니다. 그냥 기사로 알고 있는걸 경험한척 ^^;;
으음...왠지 그래도 베팍 어르신들에서 나이 반으로 나누면 어린 쪽이 아닐까 생각.

그러시군요 허허~~^^ 말 나온김의 이야긴데, 저는 77년생입니다.

으음...77이신데 70년 말이 소싯적이라면 =ㅅ= 매우 똘똘한 유아셨 ㅋ
글 보고 70년대 초반이신줄 알았네요 ^^
저는 79년 생입니다. 생일이 2월이라 78들이라 같이 다녔네요. 근데 나이먹으니 79라고만 얘기합니다 ㅡ_ㅜ

그럼 저와 학번은 같겠군요. 제가 재수를 했으니. 동기먹읍시다! 은근히 묻어가려는... 홍낄낄~~

싫습니다. 저는 3수해서 2년 어려요 ㅋㅋ (자랑이닷 ㅠㅠ)

으음... 그러시군요...--

아..돈까스가 있었군여... 맞네 국제레스토랑 돈까쓰..

아..난 어릴때도 카스테라가 맛있는지 몰랐네연;
고급음식이라.. 바나나? 음...쫄면! 빅보이란 최초의 현대화된 분식집 쫄면!이 800원으로 제일 비싸고 맛있어보였네연 ㅋ

샤브레!

빠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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