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섬뜩하셨겠네요.

좀 기다려보셨으면 혹시 도플갱어를 만나셨을지도..

ㅋㅋㅋ 타지는 못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네여

주차장에서 제 차를 타려는데
누군가가 범퍼에 정치꾼 선전 스티카들을 덕지덕지 붙여논거에여
짜증 버럭내면서 다 뜯어내고 차문을 열려니 열리지 않더궁녀 ;;;

대한민국에 가장 많이 굴러다니는 가장 흔한 색상의 차를 타다보니

삑삑이 없으면 제 차를 거의 못 찾습니다. --;;;

저 군대있을적엔;

주임원사아자씨가 뭐 차에 실어놓으랬는데 (구형 세피아)

..하사아자씨가 싣고왔는디
난중에 봉께 없어서 어따뒀냐고하니께;
옆블럭에 주차되어있던 세피아에-_-;;..
두 차가 같은 열쇠로 열렸다능;

...그나저나 길마님 죄송 ㅠ_ㅠ 힝.. (짤렸으려나..)

전 차는 아니구... 제가 타는 버스가 오길래 뛰어가 탔더니, 그 앞에 버스를 잘못탔.. 교통카드는 이미 찍었는뎁... ㅠㅜ ⓑ

사거리 맨 앞에서 신호대기 하고있는데 맞은편 만앞에 있던 차가
제 차랑 같은 색깔 비슷한 번호판 00노 0000에서 00노의 숫자하나만 달랐던 차를 봤어요..
순간 차를 도난당한줄알고..저차모야 저차모야 하고있는데...
전 이미 운전대에 앉아있었어요~ㅋㅋ
순간 뭐에 홀린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