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하는 ㅇㅒ기 들어보면 괜히 국회의원 할라고 하는게 아닌거 같.말하는 도중 흘리는 정보들이 아주...ㄷㄷㄷ

예전에 다른 국회의원도 그런 얘기한 걸 기억하는데욤...
일단 국회의원이 되면... 받아 보는 정보의 질 자체가 다르다고... 특히 국정조사할 때는 그저 ㅎㄷㄷㄷ

해악 -> 해학. 웬만한 오타는 대충 알아듣고 넘기고 지적 안 하는디 이 케이스는 뜻이 너무 달라져서 ㅎㅎ

그르내연.. 후후후... 후딱 수정 예정.. 후후후후...

추천합니다. 적극적인 행위에는 의의와 한계가 공존하기 마련이죠.

현재의 정치경제적 상황은, 의의를 더높이 평가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나꼼수에게 고마울뿐이에여 전..
지난 몇년동안 과연 누가 그정도의 역할을 했나요..
역량의 부족일수도 의지의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아무도 없었다고 봅니다.

저는 그 팩트의 제공 자체보다, 제공하는 포맷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김어준이 여러 루트로 얘기 한 것 처럼, 정치에 사람들이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고, 그 방법이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그 중 제일은 사실 재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