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데 저는 나경원 피부과 출입이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 싶슴다.
서민 코스프레하고, 박원순 네거티브한 나경원의 '원죄'를 논외로 한다면 말이죠.

나경원도 '그래 나 구찌 좋아한다 어쩌라고'라 했던 덴마크 총리의 패기를 본받았으면 좋겠는데..
머 한국에서 그건 패망의 지름길이겠져..

솔직히 나경원정도의 재력가가 그정도 피부과 가는건 전혀 문제 없죠... 흠냐... ㅎ

그게 문제가 아니라... 거짓말 이냐 아니냐의 문제이공... ㅎㅎㅎ

쓸데 없이 자존심 싸움이 일이 커질대로 커진것일뿐... 보는 사람은 웃길 따름일 ...ㅎ

만약 진짜 1억상당하는 돈을 내고 다니는 피부과를 갔다고 한다면

일단 허위라면서 거짓말했고,
상대가 허위로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발도 했죠. 그래서 수사 받고 있는 당사자가 있으니 서민 코스프레와 박원순 네거티브와는 별도의 사안인 시사인과 진실게임은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하긴.. 고소 껀이 있군여..
머 그것도 걍 법정에서 다툴 문제고 지면에까지 올릴 일은 아니란 생각도 들지만.. 이래 말하면 시사인이 좀 억울해 하려나..

나경원이 호화피부과를 가든 말든 별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나경원과 시사인 둘다 법적공방 그만하고 이번건은 넘어갔으면 하는군요

부자들은 부자들의 곳에 가서 돈 펑펑 쓰는걸 나쁘게 보진않습니다. 다만 탈세나 불법을 하지말라는거죠.

그러나 일반국민들은 지극히 감성적이라서, 마치 부자의 곳에서 거액을 뿌리고살면 서민의 삶을 이해못해서 서민정치못한다고 생각하니까 이슈가 되죠. 사실 별관계없는데..

그럼 서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면, 꼭 정치인 본인도 가난해야되나..

호화피부과.이건 박원순 월세 드립에 대한 역풍이었고.

딸핑계를 비롯해서 거짓말을 하면서 확산됐죠. ㅋ

둘다 그만했으면 합니다.

시사인이나 나경원이나 둘다 법정공방 끝내고 서로 넘어갔으면 합니다.

넘어갈 일은 아니죠... 나경원도 솔직히 더 비싼 피부과를 가더라도 솔직히 문제 될건 없지만....

한쪽에서 악의적으로 시작한 일이라 ㅎ 끝나려면 나경원이 백기 들지 않는 이상 끝날수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