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만 하면 됨 법대로 하기위해 전제되는게

우선 정권잡자마자 떡찰 기수고뭐고 윗대가리들 옷벗기고

민변출신 법무부장관시키고 외부인 말듣느니 옷벗겠다는 검총장나오면 계속 벗겨야함

싹다 갈아 치우는 한이 있더라도 덜어 내야 정신 차린다는...

그리고 검찰 애들은 여봉 올려 줘도 괜찮음.... 얘들이 썩어서 생기는 사회적 기회비용의 낭비가 월등하다 못해서 국가 덜어 먹을 판임..

진보진영의 주류가 리버럴이라서 그런겁니다.
리버럴이 보기에 보수도 자기들처럼 합리적으로 행동할 것으로 가정하고
관용해주는거죠.
그러나 말씀하신것처럼 리버럴들이 보수에게 배푸는 자유는 부메랑이 되서 거꾸로 자기들을
몰아내는데 사용되죠. 역사를 보면 이게 반복되는데 그 과정에서 결국 보수들은 꾸역꾸역 실속은 다 챙겨가죠.
헤게모니상의 변화라는게 그래서 때로는 강력한 대항폭력기제를 사용해야 가능한데
리버럴은 이걸 못합니다. 왜냐..자기 손을 폭력으로 더럽히기 싫거든요.

그걸 폭력이라고 생각하는게 참.. 골때리는 일입니다.

진보쪽도 결국 우쭐함인거죠.. 자기들이 갖고 있는 칼이 자신의 스스로의 권력이 아니라 국민들을 대의 한다는 걸 착각하는 순간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