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정의 문제가 민간인 사찰 / BBK / 4대강 / 원전 / FTA / 정수장학회 등등...

신문1면 뉴스 첫꼭지는 이정흽니다

여론은 그런식으로 돌아가고 주입되고 있는중

그리고 통진당이 고집부리면 연대 깨집니다 딴나라당 다시 과반잡고 통진당이 독박쓰는 수가 있어요

민노당 단물빨아먹고 버리고...또 시민세력까지포함한 통진 단물 빨아먹고 버리고 어디로 가려나...ㅆㅂ

페이퍼지의 파급효과는 25% 꼴통들에게 해당 되는건데 그마저도 요새 힘이 없죠.. 그거 그다지 신경 쓰지 마세연...

그리고 이정희 이슈도 아마 3일~4일 정도 후면 쫑날듯 싶내요.

직접적 영향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없을순 없음)

신문 방송의 여론형성력은 무시못하죠 그리고 그 대상은 부동층입니다

인터넷등으로 능동적정보수집을 하는사람들은 이미 성향이 정해져있는사람들이고

뭐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고 어물쩡넘어가는게 제일 안좋은것임요

절대 어물쩡 안넘어가겠죠...

문제는 예전과는 다른 문제가.. .정보제공의 창구와 정보획득의 방법입니다.

예전엔 부동층은 대부분 공중파 3사 그리고 조중동의 프레임에 놀아났쬬..
근데 그 부동층의 대부분이 그런 일만 미디어를 안 믿기 시작 한다는 겁니다.

실제 조중동 신뢰성을 30% 이하로 본다는 여론 조사가 최근 나왔었지요... ㅡ_-;
즉 그들이 만들어 가는 여론능력이 이미 끝났고요..
더큰 문제는 그들이 만들어가야 할 이슈가..

이쪽의 잡음을 갖고 물고 늘어져야 하는거고.
야측은 현재의 문제만을 갖고도 솔직히 정권을 엎어야 함인 문제인거죠.

아마 전국 야권연대에서 한목소리로 민간인 사찰 문제를 떠든다고 생각해 보면 마이크가 생각보다 조중동 보다 더 무서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단 민간인 사찰 뿐이겠습니까?
야권이 만들어 오는 잡음과.... 현재 떠있는 것만을 갖고 이야기를 해도....ㅡ_-;..
거기에 우리는 생각외로 성공을 봐온 각종 팟 케스트들의 위력을 갖고도 있지용..
외려 조중동 프레임을 꺽어버린... 솔직히 조중동의 위력 보다 실제 계산에 제대로 넣어야 할 것이 우리는 무시하는 나꼼수이지요.

정서적(?)으로 한명숙을 지지해왔는데요, 역시나 박지원이었어야...

개인적으론...DJ정도가 아니면..그냥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보여집니다.

사실...다른지역은 별 문제가 없어요....

유독 서울, 경기 일부지역 문제인데....그건 할만 하니까...서로 내가 하겠다고 달려드는 인간들이 많아지면서 생긴 문제라...
누가해도 마찬가지였을거 같아요..

잡음은 당여한겁니다. 아쉬운건 경제 민주화를 끌어 줄 분들이 공천 못받은건 심하게 아쉽죠...

보수 관료 놈들이 들어오것은 문제가 심각하죠...ㅠ.ㅠ.... 쩝쩝..

하지만 연대 된건 사실이고.. 공통의 목소리를 낼 것도 사실이죠...

진짜 박지원이 젤 아깝네요... 그와중에 박영선은 사퇴해버렸으니 -_-;

당대표 선거에서 한명숙은 왜 그렇게 인기가 좋았던건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