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남이 진보쪽 당선후보들이 꽤 된걸로 알았는데 이번에 거의 안보이는거 같더군여.이게 박근혜의 힘인지 그쪽당의 삽질로 인한 효과인지.

울산에서 통진 하나는 나왔어야 맞는데 그마저도 안나왔습니다. .... 진짜 병S들입니다..ㅠ.ㅠ.

경북이 아니라 정확하게는 울산과 경남의 창원일겁니다.

경북은 원래 새누리와 새누리공천 탈락한 무소속들의 경합이고.

가장 노동계 표가 전통적으로 강력했던 울산 북구는 민노계 울산연합 수장이 조승수가 추천한 후보를 누르고 경선에서 이겼으나 약간의 차이로 패배했더군요.

전 멍청하다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무관심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ㅠ_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연령별 투표율은 아직 알 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최소 2달이 걸린다는 기사가 오늘 나왔더랬음요.

mb 그네 표밭에서 정권심판론은 솔직히 헛소리. ㅡ.ㅡ;;;

입 진보랑 안철수 내용은 공감하네요. 에혀

투표율이 떨어지면 과거 사례를 보더라도 20대와 30대 그리고 성별로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희대의 거대야당 견제와 심판론이 통한다는걸 보고 공황 상태중이네요-_-

결국 김진표가 60%대 지지율로 살아남은 거 보면 전략상으론 반MB에 적절한 개발 공약을 섞었어야 하는 거였나 봅니다. 쩝...
강원/충청에서 당한게 뼈 아프네요.. 솔직히 낙동강 벨트는 안 될 거라고 생각했구요..

김진표도 그 자리에서 그렇게 대단하면 수원내 박빙지역으로 자리르 옮겼어야 맞죠... 남경필과 붙이던가..ㅠ.ㅠ...
밥그릇쌈박질 한겁니다. 상대는 졸라 필사적인데...ㅠ.ㅠ....

전 차라리 김진표 내치고 해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여전히 드네요.

뭐 개혁공천을 했다는건지 아직도 이해 불가중-_-

이민 안갈꺼믄서 ㅇ_ㅇ

후후후..... 갈꺼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