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하드웨어 위주의 마인드는 버리지 못한 모양이네여..

구글에서도 프로요가 태블릿 패드에는 맞지 않고 태블릿 패드용 OS를 따로 개발하는 것으로 아는대

하드웨어만 그럴듯하게 만들어서 소비자들 베타 테스트를 시킬 모양새임.. -_-

언제나 고고한 자세로 '내 스타일이 전세계 표준, 나를 따르라'고 외치는 애플 스타일에 비해 충실하게 국내 소비자 입맛을 맞추는데 주력한 갤럭시탭,

개그네요.

이게 바로 삼성의 특기죠...베끼기..그리고..물량으로 공급하기....삼성은 항상 이렇게 살아왔죠,..

초반에는 소니를 이렇게 해서 잡았고....

과연 이렇게 해서 애플을 잡을수 있을까요..///

유저인터페이스가 핵심인데 성능은 그냥 휴대용게임기 정도면 충분할것 같은...

안철수가 요새 여기저기서 강연마다 떠드는 말이 있는데요.
딱 삼성이라고 꼬집지는 않았지만, 우리나라 임원들과 만나고는 우리나라는 더 희망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네요.
아이폰 따위는 최첨단 하드웨어로 떡칠을 해서 발라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다는 거에요.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