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다른 뉴스 보니까 국정원장이 보고 내용에 대해 밖에 흘리는 것은 안보에 위협이 된다. 이런 뉴스 있던데;;
그 얘긴 결국 일단 보고한게 맞긴 맞다라는 얘기로 저는 들었거든요. 국정원장이 청와대 엿먹이려고 한다면 모를까
굳이 그런 얘기 할 필요 없는 타이밍에 한 것으로 봐서는 보고하긴 했을 것 같아요.

결국 청와대는 알고도 방관 한건데.... 흠냐.. .... 이거 사실 규명 해야 할 듯 하지 않나? 싶네연...

왜 알고도 멍~ 때린거냐??? 이거는... 뭐...

어차피 훈련하면 당연히 도발가능성이야 있는 거니까 통상적인 수준의 보고였는지
아니면 정말 감청 제대로 해서 폭격지시까지 알아낸 보고였는지 밝히면 될 것 같아요.
전자라면 정권에 큰 책임은 없다고 보지만 후자쪽이라면 큰 책임이죠.
알고도 방치한 것이니 미필적 고의라 해야하나요?

후자 같네요...

잡아뗄 것을 잡아떼야
거짓말로 회피해봤자 신뢰도만 추락한다능

한나라당의 신뢰도는 그들의 업적이 아니라.... 수구 꼴통들의 개념 충성도 라는.... 흠냐..

보고한 게 맞을 듯... 그래서 그걸 근거로... 북한이 포격하도록 살살 꼬셨는데... 그게 민간인 주거 지역으로 포탄이 날라오니... 예상과 빗나가서 당황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수준의 정보기관 정보일터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