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하는 그러시든지 말든지..

자기 노래로 승부하면 더 문제일것 같긴한데...자기노래는 승부가 아니고 다른방식으로 가야할듯?

그냥... 좀 더 간을 보겠다는 얘기... ㅡㅡ;

결국 본인이 1등을 못할것 같으면 안하겠다는거죠..

인간성은 그닥 좋지 않은 양반이시니 - -

아 예

아무리 그래도 위탄 출연진을 옥주현에게 비하는 건 무리수.

위탄 출연진 그래도 몇 천대1 경쟁율 뚫고 왔으니... 외려 검증은 더 제대로 받았죠..

옥주현양은 솔로 가수로서는 족적 자체가 없으니.. 솔직히 아이돌 전체가 나온게 아니라면.. 결국 솔로 활동은 안한거나 마찬가지..

결국 나가수" 포멧의 구조라면 위탄 애들 나와도 상관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아무런 이상 없지 않나 싶내요..

옥주현이 솔로가수로서 족적 자체가 없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히트곡의 최종 순위(가요 프로그램에서의)만 놓고 보면, 비엠케이보다 옥주현의 순위가 높았습니다. 물론 순위가 전부는 아니겠지만서두요. 적어도 위탄 애들하고는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는 되죠.

요새 넷상에서 옥양의 솔로시절을 너무 폄하하는 것 같아서 그냥 뻘댓글 달아봤습니다.

싫어하시는건 상관없는데, 싫어하는 이유를 논리로 굳이 포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돌 시스템 자체가 솔로로 전향하면 영향력이 떨어지는 시스템인 지라

HOT, SES, 핑클, 신화, 젝키 등 1세대 아이돌 중에서 솔로로 나와서 그나마 가장 성공하고 있는 사람은 옥주현이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니 클래식한 개념의 가수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굳이 솔로로 인정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건가요? 나는 솔로가수다도 아닌데 ㅎㅎ

솔로로.... 강타, 신혜성, 가수본연적 능력 떨어지는 효리... 그리고 은지원은 차트 1위도 하지 않았었나 싶내요.... 옥주현 보다는 그들이 더 솔로 활동이 좋지 않았나요?
또.... 엄청난 비호감 오해를 불렀던 문희준도 음반판매로서는 옥주현은 명함도 못 내밀지 않을까요? ....
1세대 아이돌 중에서 본연 직업 버리고 뮤지컬 계로 뛰어 들어 자기 영역 구축 한 사람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내요
없던 사실 만들어 내지는 않고요... 걍 그렇다는 거죠..

외려 옥주현이 솔로활동으로서 반향을 일으켰다"" 라는 말이 문제가 더 되지 않을까요?

<1세대 아이돌 중에서 본연 직업 버리고 뮤지컬 계로 뛰어 들어 자기 영역 구축 한 사람> 네. 요 표현이 가장 명확하면서 타당하죠. ^^

PD의 섭외 의중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솔로로 나오면서 인기가 떨어지는건 일종의 역차별인지 아니면 역량 부족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인지를 역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아끼는 노래를 왜 저런식으로 불렀을까라는 생각에 짜증도 좀 나고 그랬지만 개인의 취향과 주장의 논리적 타당성은 교점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으니까요. 전 싫지만 그래도 캐스팅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ㅎㅎ

캐스팅에 대한 목적성이 어디냐의 문제지만....

갠적으로 나온 가수들 성격이나 구성이 옥주현의 물과는 다른 색깔인지라... 옥주현이 섞이게 되면 그전에 모였던 가수들의 규합의 대한 캐릭터는 무너졌다고 생각되내요...

옥주현은 가수로서 그 어떤 캐릭터도 구축하지 못한 자기 영역 없었던 사람아닌가? 싶내요...
외려 지금은 뮤지컬 배우에 더 가깝지 않아 싶고요... 여튼...

나온것에 대한 불만은 뒤로 하고... 일단 뮤지컬 배우가 나가수에 출현을 했으니... 위탄에서 성공한 가수 입성애들도 나와도 뭐 큰 무리 없을듯 하다는게 제 생각인거죠..^ ^...

ㅎㅎㅎ진짜 저작권료 주고 자기곡으로 한다음에 경연하면 되겠네요 ㅎㅎㅎ

콘서트 가 보니, 초반엔 부활 곡으로 마지막엔 팝송 세일링으로 분위기 만들더만 ㅡ.ㅡ 요즘에야 드라마 삽입곡들이 있으니 좀 나아졌으려나요

이 분은 나오겠다고 한게 언젠데 이제와서 ㅋㅋㅋ
노이즈 마케팅 정도로 생각해야겠습니다.

이승철씩이나 되는 사람이 노이즈 마케팅이 왜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네요.

암말도 안해도 될껄 굳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