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출산 = 님 출산 ;;;

수요-공급 논리 좋아하시는 가카의 말대로 해석하면
사람이 그다지 수요되지 못하는 세상이니 공급이 주는거겠져 ㄲㄲㄲ

후후.... Me 출산.. 아~ 파요...ㅠ.ㅠ.... 후후

작년인거 보건복지부에서 사람한명이 평생 칠억의 가치를 생산한다며 출산을 장려하는걸 보고 이나라의 출산문제는 해결될수없다믄걸 깨달았어요. ⓑ

재벌 한 분이 한 사람이 천여명을 먹여 살린다고 인재 인재 하더니, 결국 지 자식 내미에게 수십, 수백만 명의 먹을거리를 가로채셨죠.

그 분의 인재론이란 결국 천명에게 줄 걸 한 사람에게 몰아준다는 것 같아요. 이런 세상에서 애를 낳을리가 -_-;

정부에서 저출산의 원인 문제를 보는 시각이... 더 큰 문제져...
일단 사람들이 결혼을 꺼리거나... 출산을 꺼리는 이유가... 집값부터 출발해서 보육비, 사교육비 등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져...
근데 이넘의 정부는 맨날 해결책이라고는... 그저 한심한... 어떻게 보면... 이 잉간들이 해결책을 알면서도... 회피하고 있다는 느낌도 있네욤...

흥 웃기는 개소리죠.

정권들이 얼마나 웃기냐면... 이 저출산 위기가 처음 대통령 레벨까지 보고된 것이 김대중 정권 초기입니다. 그런데 당시 IMF 외환위기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이 문제를 "덮어두기로" 결정했다는군요.

노무현 정부도 모르쇠로 일관했고 정작 역설적으로 극단적 삽질정부에 들어서 이 문제가 사회 대중에게 인식된 거죠.

(그걸 왜 진보라고 하는지 납득은 안 갑니다만) 소위 진보라는 정권들도 저 모양인데 뭔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