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컷을 보니 삽질이 아직 멀었군요;; 이등병의 삽질을 하고 있네

그렇군요. 삽질은 저보다도 못하네요 ^^;;;
아님, 순간적으로 손이 미끌어진건가? ㅡ0ㅡ

그래도 고생이 많군요 ㅠㅠ

삽질 메커니즘을 볼때 저렇게 손을 앞으로 잡았을때에는 하체가 저렇게 뒤에 있으면 안됩니다.
에~~ 저건 전혀 힘을 쓸수가 없지요 말그대로 상체로만 삽질을 하는 건데요. 오랫동안 삽질을 하기도 힘듭니다.

저렇게 앞으로 잡았을때에는 삽보다 내 몸이 먼저 앞으로 나가면서 마치 삽을 끌어내는 듯한 메커니즘으로 해야 힘도 더 받고 오래 할수 있겠지요..... 아놔 이건 뭔 분석이냐 ㅠㅠ

제가 삽질을 잘 못해서 그러는데, 저희 집 앞에 눈오면 두분께서 삽질 좀 대신 해주세요.

그래도 저 땀은 진짜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