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했다고 다 콘크리트라고 할 순 없죠.
야당이 나쁜 투표라고 했어도, 본인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반대를 찍으러 갈 수도 있는거구요.
오세훈의 사퇴 보다는 본인의 정치의사를 표현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투표했다고 콘크리트로 모는것도 문제라고 봐요.
쎄콤11-08-24 16:25
1.♡.♡.12
얘네들은 어짜피 그냥 먹고 들어가는 애들이니까요.
민주시민 의식 철저한 강남3구 시민들 계시고, 우리같이 어려운 사람들 도와줘야지 부자들 공짜로 밥 왜 먹여주자는
수준의 사고를 갖고 있는 양극단에서 기본으로 먹어주시니
rafale11-08-24 16:25
218.♡.♡.144
민주주의는 어느정도 중우정치로 흐를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막아주는게 토론과 학습을 통한 시민의식 함양인데.
이번 정부 들어서 광장 역할을 하는 곳들이 계속 봉쇄되고 있죠. 임계점을 넘기 전까진 여론의 왜곡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정된 삶의 시각이라는게 쉽게 바뀌는게 아니더라구요. 계속 부딫히고 깨지고 깨야 바뀌죠.
첫입맞춤11-08-24 16:42
220.♡.♡.2
그래도 굳이 희망적으로 본다면
아마 저 25% 중엔 뭔지도 모르고 그냥 가서 무작정 찍고 온 분들이 많을 거에요... (종교, 고령층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