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기사를 보면, 선거 도중에는 단일화 관련 선거비용 보전에 대한 합의가 전혀 없었고, 당선 이후 박교수라는 인간이 자꾸 선거비용을 보전해 달라고 태클을 거니까, 에라 모르겠다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으로 2억을 준거 같은데.....

이게 에라 모르겠다로 넘어갈일이 아니죠. 멍청한거 맞습니다.

교수라는 쉑히 처 받았음 입이나 처 닫지 ㅠㅠ

존내 찌질하게 받아 챙겼지만 수사 들어오면 뇌물 유도죄로 같이 덤태기 쓰느니 곽노현 한놈 덤태기 씌우고 자신은 살아가겠죠 ㄲㄲ 어차피 검찰도 몸통이 중요하지 깃털과는 잘 지내는지라. 형량 협상 안한다지만 그걸 믿는 사람도 없고..

나도 떼좀 쓰면 돈좀 줄라나..

에라 모르겠다 먹고 떨어져라 2억 때문에 간만에 나온 서울시 교육감이 날아가게 생겼음요 ㄲㄲ 버티면 서울 시장이 날아가게 생겼고;

각서는 없었다고 하네요..

이번 사건 터지기 전에도.. 주변 학부형들 여론도 그렇고 곽교육감이 대부분 학부모들한테 인기가 바닥이더군염..

공정택이란 인간이 그간 해놓은 행보만 봐도 곽교육감이 왜 그렇게 욕을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겟는대..

우리나라 일반적인 학부모들이 자식 사랑이란게 끝이 없어서 그런지 내 자식 좋은 대학 가서 출세만 하면 장땡이라 그런건지... 쉴드 치기 조차 무서울 정도로 디스 당하고 있고..

다음 교육감은 무조건 보수적 교육감이 될 분위기가 크던대여.. 이번 사건으로 그냥 완전히 굳히기 당할 것 같네여

멍청한 거 맞음여...
그렇게 학습효과가 없는지... ㅡㅡ;;;
지금 정부나 검찰에서... 야당 관련 인사들은... 무조건 털고보자는 식인데... 쩜 찌질댄다고... 대놓고 돈을 줘버리면 어쩌자는 건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