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율법이 바뀌지는 않겠죠.

돼지 고기 먹으면 죽음이란 바이블 구절과 한국 전역의 돼지고기 쓰는 식당이 공존하듯,

현실에서 통용되는 법을 고치면 될듯한데, 그네들 사정이라,,,,,

돼지고기와 비늘이 없는 물고기를 못먹게하는 쿠란구절은 아마 기후와도 연관이 짙습니다.
더운나라에서 돼지를 키우면 콜레라가 창궐할 것 입니다.
음주도 마찬가지죠.
그래서 그네들 나름대로 음식에 대한 철저한 개념이 있습니다.

그 율법이 생긴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 율법이 현재 작용하는 것을 봐야겠지요.

전쟁 과부와 고아 구제라는 명목의 일부다처제인지,,, 돈 많은 꼰대들 좋으란 율법인지는,,,

일부다처제가 전쟁과부와 고아 구제의 유일한 방법도 아닌듯 하고요.

아마 우리나라의 제사문화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제사라는 유교문화는 어떻게보면 우습기 짝이 없죠!
그렇치만 지금도 어느집안이나 군말없이 따라합니다.
바꿔보려고 시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표면으로는 절대다수가 하고 있죠.
관습이라는게 이래서 더 무서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사를 어떻게 보면 우습다는 말씀에는 동의하고요. 제사를 국가의 법으로 강제하지는 않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경우 가사노동만 분담한다면 여권침해될 일은 없을듯 하네요.

일부다처제는 제도 자체만으로도 여권침해죠. 리비아의 경우만 한정한다면, 제한적 허용에서 전면 허용....굉장한 여권의 후퇴네요.

야구는 즐거워님과 저 둘 다 리비아인은 아니니 제3자입니다. 단, 매스컴에 따르면 리비아 여성들이 굉장히 반발하는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일부다처제는 유목민족에게는 생존권에 대한 관습이 커서 뭐라 하기 힘든..

돼지 고기는 기후때문에 그런건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걸로 트집 잡죠
이슬람에서 문제는 여성 인권하고 명예 살인이 문제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