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갑이란 표현 재밌네요 -_-

단순하게 남과 구별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에 특별한 의미 부여 하시는건 님 인듯 합니다..;;;

부모성씨를 함께 쓴다는게 특별한일이지 말입니다.
보통 대한민국사람들은은 그렇게하지 않거든요`

미국처럼 남편 성 따라하라고 하는 나라보다 한국이 훨씬 여성 친화적인 국가죠

민주당이 친노 밥그릇 챙기기로 망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여성15% 공청권으로 엎어지는군요

한명숙씨가 여성부 폐지공약과 함계 그냥 정계은퇴 선언하셨으면 합니다.

초등학교 여성교사 많다고 남자 쿼터제 만들자고 하면 능력이 부족한걸 왜 남성 쿼터제 만드냐고 바득바득 우기는 여성단체죠

한국 여성운동의 최종목표는 여성밥그릇 찾기 입니다.

서로 구분하기 만든 건 이름이고 성이라는 건 혈통을 나타내는 거죠. 뭐 그깟 혈통 따위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상관 없잖아요?

가고싶은 군대를 만들면된다는 남윤인순인가 그 분 말이 걸작이지요.
웃기죠,,,가고싶은 군대라~

결혼하면 성이 바뀌는 나라도 많은데요... 개인적으로는 양성쓰기 운동이 그 어머니의 성이라는 것도 외할아버지의 성으로부터 온 것인데... 쓸데없는데 집착하면서 실익없이 소모전만 만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별 중요하지도 않은 일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꼴갑이니 뭐니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부계 혈통을 따르는 우리네 오랜 전통과 맞지 않으니 맘에 들지 않는다라고 한다면 그래도 논리적 일관성은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요즘 페미니스트들은 아예 성을 쓰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별로 이상할꺼 없는데요

그럼 그냥 양쪽 성을 다 안쓰고 그냥 이름만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름만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글쎄요!

많아요. 아 한국에 페미자체가 많지 않으니 그리 많진 않겠군요. 젊은 층에서는 그래도 간간이 볼 수 있어요.

당장 제 또래에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