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교육 예산 왕창 늘려서 교사 1인당 20명 이하 정도의 교실을 만들면 간단할듯 합니다.
Pitcher 3211-01-18 15:14
169.♡.♡.227
저도 전부터 비슷한 생각이었어요.
교사 1인당 학생수를 대폭 줄여야.......
A. 자라11-01-18 15:08
121.♡.♡.165
이런 차이 같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이상한게 저는 2가지라고 보거든요.
1. 애들을 팬다.
2. 졸업을 100%한다.
어찌보면 졸업을 못해야할 애들이 대신 선생님한테 맞고 졸업을 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중고생이면 알것 다 알고, 기본적 판단력이 다 있다고 봅니다.
진짜로 쳐맞을 정도로 나쁜 학생이라면 정학, 퇴학 등을 통해서 학교를 못다니게 해야지 때리면서(혹은 간접체벌, 얼차려) 학교를 다니게 한다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배울 의사가 없으면 학교를 못다니게 해야죠. 때리지 말고...
소데스네11-01-18 15:09
61.♡.♡.241
제가 고3일때도 지각했다고 하루종일 청소를 시켰던 막장스런 학교에 다녔었는데...
진짜 황당하더라구요. 그래도 수업은 받게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암튼 학교까지 왔는데 간접체벌로 불이익을 준답시고 교실밖으로 쫓아내거나 기합을 주는건 전 별로인것 같아요.
차라리 쿨하게 몇대 맞고 수업다시듣는게 낫지....
야구는즐거워11-01-18 15:12
59.♡.♡.176
저기에서 교실밖으로 쫓아난다는것은...
수업분위기를 망치는 선생님이 도저히 수업에 치중할수 없게 만드는 문제아를 가르킵니다.
이런~
지각했다고 막장스런 일을 시키다니 그 학교 참 니쁘다.
소데스네11-01-18 15:16
61.♡.♡.241
뭐 청소가 막장스런 일은 아니지만...어이없는 일이긴 했죠. 지각했다고 수업을 못들어가게 했으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