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한겨레 보니 걔네들 '우리는 지역의 상인들과 계약을 맺어 할 뿐, 대기업 오너 자제의 사업과는 다르다'라고 강변하던데 일단 여론 추이에 긴장을 하는 거 같기는 한데...
오늘자 YTN 에서도 홍대 앞의 제빵제과명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문닫는 거에 대해 보도하고 있고...
가슴에돋은칼12-01-31 23:40
121.♡.♡.29
요며칠 저희 동네 유일한(?) 프랜차이즈 빠리바겟의 간판을 느닷없이 내리더라구요...
장사 잘 되는데 왜 저라나 싶어 봤더니 간판 깨끗이 새로달고 업장도 리모델링... 첨엔 훈련소 영외면회 시작해서(동네가 논산 연무읍입니다.) 이 참에 돈 좀 벌려저러나 싶었는데 요즘 뉴스에 대기업 따님, 며느님들 빵 사업 철수한다는 소식을 자꾸 듣자하니 결국 위너는 또 대기업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빠리바겟이랑 뚜레쥬르랑 룰루랄라 하고 있을듯...
[이랜드불매]자라12-02-01 00:18
175.♡.♡.65
강제로 바꾸는 경우도 많죠.
간판 사양이 바뀌면 당연히 회사가 부담해야 정상인데(로고를 가맹점주가 바꾸는게 아니잖아요?)
그걸 점주 부담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