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완전 멋지네요
(팬션 같아요 ^^)
정원도 있고 애들이 뛰언놀면 좋겠네요

아...^^
딸아이한테 마당있는 집하고 마눌님한테 좀 넓은 집을 선물해주고 싶어서 귀농했어요.
대신 제 삶은...^^;

집이 마을에서 쩜 떨어져 있는건가여?집옆이 바로 축사같네여.
우리동네는 최근 소규모로 소키우던 분들 소 다 팔아버리더라구여.

쫌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밤에 음청 무섭다는...
그리고 집 바로 옆이 축사 맞구요.
출, 퇴근 20보! ㅎㅎ

우왕.... 나무 심는 아버지라니.. 동화처럼 사시네요. :)

근데 딸아이랑 맨날 싸워여...ㅎㅎ ㅠㅠ

황금측백 울타리 어우러지면 예쁘겠군요 +_+

옷! 측백나무 아시는군요. ^^
작년 3월에 심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자리 잡았어요.

개가 한마리 뛰어다니면 금상첨화겠네요.

개가 한마리 있는데 풀어줬더니 저 나무 다 뽑아놔서 한쪽에 묶어놨어요. ㅎㅎ ㅠㅠ

베팍분들이 엠티가도 재밌을 듯~

제가 언젠가...ㅎㅎ ^^

(+_+)b

^^b

와아.. 저도 언젠가 도시 외곽에 이런 집 지어놓고 살고 시포요.
전 시골에 심어 놓은 앵두나무가 있는데 그 앵두 드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ㅠㅠ

언젠가 꼭 이루실거라 믿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