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광고하는 것에 비해 나오는 속도보면.....

저는 LTE도 그닥 기대하지 않아요;

이번에는 괜히 소비자들이 호갱님이 안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통신사들은 정말 손집고 헤엄치면서 장사하는거 같다능;;;

이번 요금제는 정말 악랄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폰에 집약적인 서비스 이용하느니 분산형으로 가기로 정해서,,,,

폰으로 접속하는 트위터 같은 서비스가 안 땡기는 이유가 가장 크죠.

손바닥만한 화면으로 동영상 보는 것도 그닥...

사실 트위터같은 SNS는 전혀 무리가 없는데...(이건 3G라 해도 전혀 문제가 안 되죠.)

정작 스마트폰이 LTE같은 기술이 필요로 하는 이유는 고화질 영상 등인데...
결국은 요금제로 이걸 막아놨죠.

왜 만든 기술인가 궁금한....

LTE 쓰라고 강요하는 사람은 없으니 ㅎ
요금제 ㅎㄷㄷㄷ 하긴 하네요
3g 무제한도 폐지하는 쪽으로 가겠죠?

그런데 최근 나오는 고급폰들은 모두 LTE 전용폰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선택폭이 확 줄어들어버린다고..

갤럭시S나 아이폰4 구입하신 분들은 슬슬 교체할 때가 됐으니...
일종의 강요처럼 되고 있는 듯도 합니다.

소비할만한 가치가 별로 없죠.

얼리어호갱이 될 필요가 전혀 없음.

공기계가 생기지 않는 한...당분간은 사용해볼 생각이 전혀 없어져버렸어요.
저 욕나오는 요금제 때문에...

SKT는 머 독점적인 지위에 있는 회사니 저러는 거 그러려니 하는데... LGU+의 정책은... 좀 이해가 안 가더군요... 무제한까지는 힘들더라도... 충분한 메리트를 보여줄 수 있는 가격정책을 쓸 수도 있을텐데... 솔직히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더라구요.

뭐 LG의 특성이...선두업체 움직임 보고, 거기보다 살짝 메리트가 있는 전략을 쓰는지라...
결국 현재의 LG위기설의 이유입죠.

LG 다닐때부터 꾸준히 느꼈던 조직문화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