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 용역이라는 것이 그렇듯 피아노 레슨, 수학과외 등도
결국은 가격대가 지역마다, 강사 스펙마다 천차만별이듯이 말입니다~

넵...그런데 그 용역이라는 것이 소비자의 마음을 얻지 못하니...트레이너들도 힘들어하더라구요.
PT받는 사람이 많지 않다보니...결국 몇명 빼고는 다 체육관을 다른 곳으로 옮기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용역가라는 것도 어느정도 시장가가 있는데 그것이 시장의 적절한 가격으로 이동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결국에는 수요와 공급의 문제죠.
저 가격으로 해도 돈벌이가 되니까 가격을 유지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 제가 본문에 안 적고 위 댓글에만 적었는데...
잘사는 동네는 잘 되겠지만, 저희 동네는 안 되더라구요.

트레이너들의 계속되는 PT 영업에 운동하는 이들도 불편해하고...
결국은 대부분의트레이너들이 옮기더군요.

서울지역은 다들 저정도 하나보더라구요;;;

부산에선 30정도라고 해도 한다는 사람 거의 없다고 하던데여;;;

오 부산은 10회에 30이예요???
그 정도면 충분히 할만한데..쿨럭~

제 친구가 체육관을 운영중이고 PT를 해주기도 하는데...

서울에서 30이면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텐데... 부산에선 자기관리에 관심들이 없는건지...

30이라고 해도 너무 비싸서 못한다는 사람들 많다고 하더라구요;;;

10회에 30이 아니라 월수금 한달하면 12회정도 되겠네요... 12회에 30정도 받는거 같더라구욬

오 저정도 조건이면 저도 받아보고 싶네요.
한 두세달만 받으면 운동하는 방법 제대로 배우고, 운동이 심심해서 그만두지도 않을거라 습관 들이기 딱 좋은데요?

PT는 유격 조교에게~

아니 이 분이 언제적 유머를..ㅡㅡ^

음 요즘 이동네 PT가 10회에 30만원하는 것들도 있어요 ㅋ
근데 가보면 트레이너가 운동하는 사람보다 많다는 ㄷㄷㄷㄷ

크허...그동네는 저렴하군요....
여긴 그렇게 비싸게 받을만한 동네가 아닌데 너무 비싸다능...

여긴 비싼데는 스윙맨 횽아 동네 가격보다 더 비싸요 ㅋㅋㅋㅋ
쬐끄만하게 너무 난립해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