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로 되기만 하면 참 좋겠군여.

딱 요만큼만 되면 좋겠어요. 그럼 엄청 살기 좋아질 듯....
생활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저넘들도 역사를 믿을 겁니다.
여기서 이렇게 분개해봐야, 자기네들은 백년간 털끝 하나 다친 적 없어 왔으니 별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저치들은 역사를 통해 충분히 학습해왔죠.
줄 잘 서는 것이 정의를 세우는 것보다 성공하는 길이다..

이명박이 믿는 건
"한국사람은 금방 잊어먹어"

이제 이 조루 치료해야죠...
한두달만 지나면 다 잊어버리니..ㅠㅠ

화해와 통합을 말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 정권 때 뿐이죠. 개인적으론 이것도 '화해와 통합'이라고 쓰고 '저들을 쳐내기엔 힘이 모자란다'라고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두 대통령분들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목숨 걸고 싸워서 바로잡았어야 하는데...기본 인프라만 깔다가...정권 바뀌니 그 인프라마저 다 날아가버렸죠...

퍼가서 많이들 보여주고 싶은 글이네요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