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관용

영리할수는있으나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면이 있죠.

박원순씨의 정치적 결정이라고 봅니다.

정치적결정같진 않아 보임요

정치적인거라기엔 너무 그냥 끝내버렸죠

당한것의 한 만분의 일도 안된다능

빨리 끝내버린 것이 정치적 결정이라는
판단입니다.

정치적 결정이든 개인적 관용의 기준이던...
자꾸 사회적 도덕 기준을 흔들어버리는 것이 마음에 안 듭니다.

이들은 왠만하면 용서하니까...

정치검찰, 경찰, 판사들도 그래서 탄생하는것이라고 봐요.
그들의 마음 속에는 이런 생각이 너무도 당연스럽게 생겨납니다.

'저들이 정권 잡으면 관용이라는 이름으로 용서해주겠지'

인자할지는 몰라도 정의롭지는 못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다 용서한것은 아니죠

친고죄규정이 적용되는 부분은 가족들의 뜻에 따라서 고소를 안한거고

여타 다른 의료법이니 뭐니 수사기관에서 인지수사할부분은 진행하고있다는걸 염두를 해뒀다고 했으니

다들 고소미 먹여야 하는데 안타깝긴 하네요

현재 검경들 실정을 보면...
그냥 무조건적인 용서라고 보여요.

현재 검경 특징이 정권에 유리한 쪽이면 수사를 안하거나 증거없음으로 끝내버리잖아요.

친고죄가 들어가야 수사라도 들어갈텐데...
그것 자체가 없겠죠...시간 끌어주면서...

아들생각해보면 또 피해자조사한답시고 오히려

피의자보다 피해자를 더 들들볶을수도 있죠 언론은 또 그걸로 언플짓을 해대고

떡검 떡언 놈들이 했던짓 보면 자기일은 몰라도 가족일은 끝내는게 좋을수도 있을수도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아울러 이후에 엄한 딴지 거는 사람들을 고소미 하면 소인배가 되버리는 효과도 있죠..

정말 나쁜 선례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전에 폭행 아줌마도 처벌하길 바랬는데, 그러지 않으니...그런 사람들이 더 늘어나버렸죠..ㅠㅠ

아 잉여로운삶님 덕분에 스마트폰 잘 구입했습니다...^^

스마트 폰이야 .. 제가 사드린 것도 아니고 .. ^^;;;

뭐 전문 읽어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뿐 안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