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는 용산성인님 쓰시는 걸로,,,,,

제 주위에도 나쁜 평은 아니던데요.

나쁜 평은 아닌가요?
평을 거의 못 들어봐서.ㅠ.ㅠ

최적화는 잘되있습니다

오 최적화는 잘 되어 있군요...
HTC도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었는데...기회가 없었..

hTC는 PDA나 스마트폰에서 나름 전통있는 기업이다보니 소프트웨어는 수준급... 하지만 하드웨어에 있어서 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거 같아혀. 잘 쓰시는 분들은 잘 쓴다지만... 해외에서도 꾸준히 안드로이드 커뮤니티에서 고질적인 하드웨어 고장문제가 보고되는 거 보면... 그리고 마감이 LG나 삼성에 비해서 꼼꼼하지 못하다는 평이 있죠. 국내에서는 아마 디자이어HD 였나... 스펙을 일부 고지하지 않고 바꾼 거 때문에 문제가 되고 그랬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스마트폰을 사용해보신 분들이라면 모를까...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꺼려지는 면이 있었던 거 같아요.

아 오히려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쪽에서 문제가 발생하는군요.
대부분의 업체가 소프트웨어 최적화에서 문제가 겪고 있는 것과는 다른 재미있는 현상이네요.

그 부분 위주로 한 번 살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마 이제는 삼성도 꽤 수준급에 올라와서 안드로이드 버전 없데이트는... hTC보다 더 빠르게 제공이 되기도 하는 걸로 압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흐름을 잘타서 시장을 꾸준히 넓히고는 있지만... 삼성을 넘어서기에는 역부족이다 싶은 면이 있어요.

추가로... 우리나라에서는 삼성같은데가 노동강도가 쎄기로 유명하지만... hTC도... 그에 못지않게 개발자들을 혹사시킨다는 소리가 있,,, =ㅂ=;;;

흠 이번 행사를 통해서 HTC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투자할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 사장도 직접 참가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지금까지는 삼성에 비해서는 많이 늦은부분이 있었죠...

적어도 국내에 한해서는
하드웨어 마감+미비한 as로 아쉬운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져.

아 AS도 약한 편이군요..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맥락인거 같은데
후속기종이 나와도 안드로이드 맛폰 초창기에 비해서
별다른 메리트가 없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는..
이것 역시 하드웨어에 대한 아쉬움인듯 해요.

음...하드웨어가 아무래도 앞서나가지 못하는 부분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제품은 갤스2하고 거의 비슷한 듯 한데..어떨지...

사실 스마트폰 시장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서... 소프트웨어에서는 큰 차이를 벌이기 힘든 상황이 되 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삼성이 그랬던 것처럼 허밍버드-엑시노스 처럼 핵심이 되는 AP 같은 자체적인 하드웨어에 발을 들여놓지 않고는... 고유한 개성을 보여주기는 힘들 거 같아혀... 실제로... LG에서도 이 점을 뼈져리고 느끼고... 자체적인 AP 디자인을 위해서 팀을 꾸렸다고 하더군요.

하드웨어 망. 소프트웨어 최적화는 수준급.

갤스가 5점까지 멀티터치를 지원하는데 HTC 넥서스원과 디자이어는 멀티터치를 지원하지 못하죠. 거기다가 심심하면 생기는 터치 에러.
그리고 넥원의 고질적인 전원버튼 문제. 배터리 조루.

하드웨어로는 이보다 더 못만들기 힘들정도로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군요. 오히려 하드웨어는 LG나 팬택이 훨씬 더 나을정도.

그때문에 결국 최적화가 중요한 시작지점에서야 괜찮은 선택이었지만 스펙경쟁으로 넘어간 후에는 살만한 메리트가없는 기업이 되어버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