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그렇게 옥양한테 관심이 있었다고, 과거 행적을 들춰가며 까대는지..... 무시무시합니다.

사람인 이상 좋아하고 싫어하는 감정 자체는 자연스러운 거긴 한데,
과연 자기가 싫어하는 감정이 어디에서부터 온 것인지,
공개적으로 표출할 만큼 정당성이 있는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음 좋겠어요.
언젠가는 자신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겁니다.

옥주현이 뭐 잘못한거 있나요? 그냥 쫌 캐릭터가 비호감스럽긴 하지만; 죄 지은 일은 없지 않나요?

그러고보면 문희준은 진짜 보살;;

군중의 탈을 쓰기도 했고, 사람 본성이 원래 그런 면도 있고...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순자 횽아의 성악설에 공감이 간다능 +_+

뭔일 있나요?

제일 무서운건 이번주 경연에서 옥주현씨가 멋지게 노래를 불러서 청취자들의 호응과 인정을 얻어낸 이후에도 오늘같은 비방질이 이어지는 경우죠. 문희준씨는 군대라도 현역으로 다녀와서 안티를 잠재웠지만(사실 이것도 이해는 안갑니다. 군대다녀온 이후로 갑자기 문희준씨에 대한 호감 분위기가 생겼지, 특별히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서 문희준씨에 대한 호감 분위기가 생긴건 아니니까요) 옥주현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러움 시기 세상에 대한 불만이
TV에 나와 유명세를 타고 있다는 사실에 무한 분노의 대상이 되어
자판에 열정을 실어 모니터를 주시하는가 봅니다.

무슨일 있었나요? @_@

지금 타 사이트들에서는 옥주현에 대한 악랄한 마녀사냥들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정말 보기에 무서울 정도로요...

보고 섬뜩했어요...진심으로...



이유는 하나 너따우가 어딜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