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같은
을 빼도 되는 글이군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하아,...인생......

역시 인배님은 1등신부감이라 외모만 보시는군여..쿨럭..

전 서우가...

눈 아팠을텐데 암말 안 하고 퍼즐 맞추기를..

보통 막내가 제일 이쁨받는데...
하아...안타까웠..

저도 안타까웠음.

제가 옆에 있었으면 제가 해줬을텐데..

뭐 제일 어리고 예뻐서 그랬던 것은 아녔음!!

서우는 모르겠어요..

성형수술에 대한 편견은 없는데...
뭔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에 매력이 잘 안 느껴져요..ㅠㅠ

적당히 내숭 있으면서, 적당한 위트로 농담도 이리저리 잘 주고받으며, 슬쩍슬쩍 업되기도 하고, 뭐든지 신나게 하고, 나쁘지 않은 여우짓도 좀 하고..

이런분이 실제로 계시기는 한가요..?

부럽.. ㄷㄷㄷ

실제로 있긴 하지만 저랑은 안친한 부류죠 ㅋㅋㅋ

맞네요.. ㅋㅋ
비박사님의 통찰력은.. 쩜 짱인듯..ㅋㅋㅋ

와... 이런 분 있으면 정말 좋죠. ㅎㅎ

역시 저는 소박하네요. 착하고, 이쁘고, 지혜롭기만 하믄 되니까 +_+

가중치를

착함(5%) 이쁨(90%) 지혜로움(5%)를 두니...
쉽게 생기지 않는것이라고 봅니다...

조금만 과하면 오바인데, 그 경계선에서 줄타기를 정말 잘 하더라능....

매력과 오바는 한끝 차이인 듯...

저한테 쩜;

요 밑에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외로운 지인들이 주위에 널려있..

바이준 대뷔 영화때부터 눈에 띄더군요 ㅋ

참 독특한 여배우였죠...
그녀 이후에 그녀를 닮은 캐릭터는 안 나온 것 같아요~~

걍 몸매만 보고 있어두.발그레.

하악..즞질...

분명히 있다고는 들었는데, 실제로 보고 듣지는 못하고
가끔 잡지 같은 매체로만 알고 있는
달이나 금성 같은 그런 존재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