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측의 일처리 문제겠죠.

강산에 측 말이 옳다면 리메이크 허락만 맡고 (허락도 없이) 음원판매 했다는 이야기라,,,,

일단 저쪽 이야기 들어봐야되는데, 자기 노래 자기가 판매중지 요청할 권리는 강산에씨께,,

자기 밥그릇 남이 챙겨주는 것도 아니고 정당한 권리행사입니다.

그런건가 보네요..그래두 돈버는 일을 거부하는게..저같음 걍 할거 같아서요..

후배 가수들이 내 곡을 리메이크하는 것은 가능하다. 나도 그렇고 일종의 관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수익을 내는 문제는 다르다. 왜 남의 저작물로 수익사업을 하게 놔두나. MBC도 이에 대해 나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MBC에서 절차를 밝고 요청을 하란 얘기 같네요. MBC가 저작권 무시하고 수익사업한 거나 다름 없으니까요.

엠비씨도 쫌...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어렵지도 않은 일을 왜 무시하는지 몰겄어요..

아 테이가 새로 합류했나보네요? 바비킴 다음인가요... 강산애 덕에 새소식을 접하는군요;

네..테이는 나가수에서 오페라라두 한번 해야 할듯요..ㅋ

엠비씨가 일처리를 좀 꼼꼼하게 했음 좋았을텐데,
걍 리메이크 허락만 받으면 음원푸는 것도 허락한 줄 알고 대강 일처리 한 거였군요.

그만큼 개념이 없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건 방송국이 문제가 아니라 협회문제 아닌가요?
요런 문제때문에 서태지도 음협(?)에서 탈퇴한걸로 알고 있는데요.. 흠
잘못알고 있는건지...

원저작권자 동의 없이 리메이크 가능합니다...
협회에 저작권 관련사항을 일임했기때문이죠.
이게 문제라면 문제죠....

또 저작권자가 무료사용을 허락해도 협회에 돈을 내야하는 것도 있죠.

근디 최근에는 임재범도 그렇구..저작권자에게 허락을 받지 못하면 아예 출시를 안하는 경우가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