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가지 밥말아먹은 새퀴!
쎄바닥을 쭉 뽑아서 귀싸대기를 쪼사뿔라~

상전이죠. 전국민이 출근시간까지 조정해주는....뭐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문제점이겠습니다만.

그나저나 그 선생님 용케 참으셨네요;;;

그런넘들은 수능 못보게 못하나열???

인성이 덜된 시키....그런시키들 대학가봤자...대가리 먹물만 넣는건데...;;;

한편, 얼마나 불안했으면 그랬겠어요. 이미 한번 실패하고 초조해서 나가서 담배도 피고 신경질도 나고 그랬던 거겠죠. 일면 이해는 갑니다.

이해는 해줘도 용서해서는 안될 일 아닌가요-_-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능시험의 압력을 생각하면 그렇다는 거죠. 선생님이 잘참으신거고. 거기서 용서를 안한다고 그 학생의 무엇을 바꿀 수 있겠어요. 시험 끝나고 불러서 인생선배로써 꾸중할 수는 있겠네요.

그런 애들은 대학에 가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많은데요,
웃기는 것은 자신 혹은 여친의 교수에겐 완죤 순양 양입니다. 물론 다음 학기가 되면 쌩~ ㅎㅎ 아 물론 교양과목 강사에게만요

저는 재수생도 아녔는데 셤치러 가서 담배폈는뎁;;
선생님께 안들키긴 했음; 그때라도 흡연구역은 아니었을텐디;;;;;;;

담배 피는게 문제가 아니죰......저도 담배는 폈는데...

문제는 선생님이 담배 핀다고 지적하니깐...하는 행동이나 말이 문제죠...

금연구역에서 핀것이니 문제가 아닌건 아닙...

고3때 수능볼때...

매교시 끝나고 쉬는시간되면 애들이 교실 나와서 복도에서 담배물고 돌아댕기던데...;;

저흰 화장실서 폈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