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는 다좋은데 그냥 호소나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언플의 대가 박진영과 더불어 ㅜㅜ

복합 전략이죠.

외국에 나가서 고생하는 국가대표, 주류에 무시당하는 비주류 자수성가, 기존 기득권(?)에 독설을 하기도 하고,,,,

이거슨 지하철 잡상인이 파는 물건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ㅋ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심형래는 영화 제작자도 아니고 감독도 아니고 연기자도 아니고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떠들어대는 잡상인이 아니니 더 떠들어대야죠, 그보다 못하면 병진짓이죠~ 들어간 돈이 얼만데 ㅋ
제품보다 구라발인게 어디 한두개인가혀~
이거 시험에 나오니까 잘 들으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혹 했다가 정작 시험에 안나오면 짜증 대따났는데 말이죠~+_+
다 그런 거쥬~ 집중시키려면 뭐;

사실 글 적을 때 이 이야기를 적어 말어 했었어요.

투자자들 돈 끌어모으는 거 보면 이 사람이 거기서 무슨 말을 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게다가 목소리도 약간 바보라는 선입견 주잖아요.

그가 과연 옛날 그 스타일 똑같이 나가면 일부는 엄청 실망할 거라는 걸 몰랐을까요? 돈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사람이? 다 어느 정도는 통할 거라는 거. 이런 식으로 하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거라는 걸 알고 그렇게 하는거죠.

영화마케팅 면에서 보면 정말 혀를 내두를만큼 천재적입니다. 자기 이름이나 명성 이용도 잘하구요

지하철에서 물건 종종 사서 잘쓰는 사람으로서

과대평가이신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