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포스가 있군요 괴작이거나 걸작(?)이거나?


SF돋네 ㅋㅋㅋㅋㅋ 포스터 문구에 저런 말을 ㅎㅎ

이 영화 첨엔 황당하다가도 사랑하게 됩니다.. ㅋㅋ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봤어요. 엄청 재밌을 듯 +_+

독립영화군요 ㅎ
케이블에 독립영화 채널이 하나 들어왔는데
가만히 틀어놓고 있으믄 흥미로운 작품이 꽤 보이더군요

ㅋㅋ 확 끌리는데요

우리나라에 SF영화라고 불릴 만한 영화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너무나 궁금합니다. 기준이 무엇인지도 불분명한 것 같아서요...

요즘은 전세계적으로 하나의 장르를 추구하기 보다는 혼성 장르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우주가 나오고 외계인이 나오는 영화만 SF라고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내츄럴 시티>, <지구를 지켜라>,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용가리>, <디워>, <2009 로스트 메모리즈> 같은 영화도 SF에 포함시킵니다.

그렇군요. 역시나 다른 장르에 비해서 우리나라 영화의 장르 중에, 추리와 SF는, 초창기 서구의 소설들이 유입할 때에도 환영받지 못하더니, 자생적으로 생산되기는 많이 어려운 현실인가 보군요.

<전우치>도 SF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제 기준에서는 전우치는 한국형 판타지 쪽에 가까운 거 가튼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포터 그 쪽이요.

하긴 [공상]은 얼추 맞는데 [과학]까지 가기엔 쫌 그렇긴 하다

지구를 지켜라?;;
아 확실한 SF가 있긴 있군요. 우뢰매

이거 비교적 신작이네요? 토랭이가 많이 올라와 있군요

얼마전에 올리신 글에서

아는사람과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된 계기가 된 독립영화를 제작하셨는데

그게 SF영화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아닌가?

아닙니다. 저는 호러물입니다..

앗.. 이거 돈 주고 보는 방법 없나요... 영화관이 있을거 같지는 않은데;;;

네이버에서 유료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독립영화는 감독들이 힘들기에 유료 다운 부탁드립니다~

특수효과용 설탕 유리창이 영화제작비 전체보다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직접 제작했다는 그 영화군요

애초에 감독이 영화지망생도 아니고 그냥 친한 사람들끼리 어쩌다 만들었다던ㅋ

아�聞빱빱빱빱� 레알 가내수공업 영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