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 아줌마 머래는겨;;;

강풀만화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상가집에서 호상따윈 없다고 한 말이 생각나네요..

그닥 슬프진 않군요. 근데 오크 아줌마 요즘 뭐하고 산데요. 버로우 한지 꽤 되는거 같은데..

전녀옥이가 저런 말을 했었군요.. 거참 기분 확 더러워지네요..

다음 댓글들을 보니, 사람은 역시 '잘' 살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저 역시 그런 글을 남기지는 못 하겠지만, 그 댓글들을 쓰신 분들이 너무하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옆동네에선 이러더군요.
삼가 고인의 명박을 빕니다.
이따위 인간에 명복 빌어주는것도 사치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