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가 우는 연기하면 같이 울게 되쥬.. 우는 연기는 이분이 제일이라는.

그게 아마 여자 정혜의 한 장면일 건데, 음식 해서 식탁에 차려놓고 랩으로 씌웠다가 안 오는 사람 기다리고 기다리다 그냥 랩 벗겨서 혼자 식사하던 장면...좀 지루하게 보이긴 하는데 전 그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여.

본다본다햇는데 아직도 못 봤네요ㅎㅎ 바람이분다가 영화에 삽입된건아니죠?ㅋ

멋진하루 얘기가 나와서;
멋진하루에 나오는 음악들이 저는 참 좋앗엇네요 ⓑ

어후, 이처자는 왜 사고를 쳐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