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갖다 붙이는 불편한 진실 드립정도로는 쨉도 안되는 개소리라고 봅니다.

자발 포맷이 안될듯 한 지경이니, 대량으로 고소크리 당해 탈탈 털렸음 좋겠네여.

기자가 요즘 기잡니까.. 기자들 각성 안하면 곧 국회의원 취급 당할지도..

알 '권리'를 얘기하려면 역시 BBK 정도는 되어야 +_+

서태지-이지아건에서 이혼을 하던, 결혼 사실을 숨겼던, 그런건 솔직히 당사자 사생활인데 알권리라기 보단 관음증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저는 문제 삼고 싶은 부분이 조연도 안했던 사람이 순식간에 주연배우가 되었고 그게 뒷배경에 의해서 결정되었다는 문제였거든요. 그건 좀 공론화 되야할 문제 아닌가 싶구요.

전 이런바 '스폰서 배우'에 대한 문제를 좀 다른 시각에서 봅니다.
실력없는 여배우가 뒷배경만 가지고 발탁되는 것을 보믄
사실 현장에서는 여배우의 연기실력이 별 상관없다는 얘기도 되는데
이것은 극에서 여배우의 역할 자체가 주연 남배우 들러리에 불과하거나
연기를 못해도 이쁘면 장땡이라는 대중들의 기호에 기인하는 바가 큽니다.

한국 사회의 왜곡된 여성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현실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서태지-이지아의 사건에 권리라고 붙일수 있는건

둘과 가족들의 사생활에 대한 보호를 요구할 권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