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 독립영화 폭발하는 거 같더라고요;
헤헤헤;

본문 올리자 말자 바로 달리는 댓글.... 본문 안 읽고 올린 거지요? ㅎㅎ

안 본 거는 소제목만 보고 넘겼습니다,
선입견이 생길 거 같아서요,
헤헤헤;

3, 5, 6밖에 해당사항이 없어서;

그리고 그 깨달음을 가지고 계속 자연에 도전하는 주인공이 멋지더군요

ㅎㅎㅎㅎ

알선생님 영화 코맨트를 읽다보면 전부 다 보고 싶어진다는..

개인 취향이 있기에 정작 보게되면 실망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더 브레이브>와 <파수꾼>, <블랙 스완>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더군요.

127시간 재밌더라고요. 특히 환상을 연출하는 것 흥미로웠어요. 음악도 적절히 잘 사용했고요. 현대 클래식 들이 기괴한 소리를 낼 때가 있는데, 왜 그런 소리를 내는지 이해하도록 돕더군요.

저도 '더 브레이브'는 재밌게 봤어요. 여주인공이 똘망똘망 연기를 잘하더군요. 혀 짧은 텍사스 레인저도 멋지고.

그 남정네가 맷 데이먼이잖아요.. 하도 달라보여서 영화 끝날 때 알았아요..

그러고보니 상반기에 영화를 참 많이 안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