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을 부릴지도..

사람을 일대일로 상대할 때에는 엄청난 기운을 발휘할 사람입니다
하지만 동지가 별로 없을 걸로 보이고, 가만히 놔두면 자가당착에 이르기 쉬운 기질일 걸로 보이기도 합니다

맞어!!!!!!!!!!!!!!!!!!!!!!!!!!!!!!!!!!!!!
정확해여 ㄷㄷㄷㄷㄷㄷ

ㅎ.ㅎ

국방위원회소속 국회의원 아니에여?

맞아요. 국방위 간판 의원이죠. 그게 전 늘 의아하거든요 ㅎ

호감은 아니지만; 송영선이 여자가 아니었으면 무당소리도 안나왔을 =_= 뭔가 묘하넴

아뇨아뇨. 무당 형들도 많이 봤어요. 유명한 사람 중에 그런 포스를 풍기는 사람을 들자면, 전원책이나 진중권 정도?

송영선이 국방에 관한 지식은 남/여 구분없이도 국회의원들 중 가장 해박하다는 얘기를 본 것 같은데...
일병 수준도 안되나요? 제가 군대를 안 다녀와서 ㅡ,.ㅡ

그냥 반공정신이 남다른 것 이상은 못 느끼겠던데요
아, 그리고 제가 일병 수준이라고 한 것은 당연히 과장된 표현이고요
굳이 한정을 짓자면 정보/작전/정훈 보직의 일병 정도..?

이영감님이 국방일보 기자출신에 국방연구원 연구원 출신이지요. 일정수준이상은 된다고 봅니다.
본인의 똘끼 충만한 행동이 본인의 지식수준을 가리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혜로 발현되지 못하는 지식은 분리수거할 그 무엇 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깊은 지혜로 얕은 지식을 커버하는 저로써는 가슴깊이 공감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홈런배틀 한판.....아, 지금 당직이구나.

홈런배틀. 저 요즘도 꽤 자주 하는데... ㅎㅎ
내일은 자주 접속해볼게요. 전 지금 자야 하거등요

정말 그렇다면 정국이 혼란스러워지겠네요.. 안철수 후폭풍으로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파'가 급증했다는데.. 이 표를 송영선이 독식하겄네

근데 그런 점도 있어요
무속신앙이 종교 대접을 받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제 생각엔) 각자가 가장 강력한 사제자라고 생각해서 서로 싸우려고만 들기 때문이거든요
따라서 巫당파는 경선만 치르다가 세월 다 보내게 되어 있습니다 ㅎ

이건 다름 얘긴데.. 도올도 무당끼가 많아 보이지 않나요? 김윤아도 좀 그런 것 같구..

예술가들은 기본적으로 같은 기질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교육자들도 스님사주네 무당사주네 하면서 묶이곤 하죠
샤먼킹이 축제를 주관하던 시대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겠네요

샤먼킹 말씀이십니꽈?

혹시 제비 옹은 점도 칠 줄 아세여?.... 호노카 센세랑 아이다 유아가 언제 복귀할 지 궁금해서 꼭 한번 물어보고 시포서요..

캡춰해서 학교에 뿌려야지....

요즘 좋은 배우들 많아여.. 알옹께선 맨날 호노카랑 아이다 유아만 언급하시던데.. 이게 찾아볼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건지 컨셉이신지 헷갈린다는 ㅎㅎ

일단 소개해 주고 이런말씀 하셔야지 말입니다.

영감쟁이들 자혀 ⓑ

언제부턴가 제비옹을 보면 연우갑이 떠오릅니다....

국방연구원에서 목적성 없는 연구도 많이 하지만 목적에 따라 프로젝트를 끼워 맞추는 과정도 많이 겪죠.

이 아줌마 그런 패턴을 여러번 겪다 보니 자기 자신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논리전개에 통달한듯요.

경제학자던 의사던 가카던 '해봐서 아는' 분들을 쫌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긴 해요 ㅇ_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