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크라의 헤이유 신청이요...

아 물론 사무실이라 듣지는 못합니...

마음으로 들으세욤

여행계획 세우는거 좋죠~ 근데, 여행계획이 완성되고 나니 여행까지의 텀이 너무 길어보이네요...-- 가지는 않을거라도 계획은 몇개 더 세워보기라도 해야할지도요^^

계획 세우고 가기 전날이 제일 좋죠 :)

여행은 무작정 저질러야 제 맛 아닌가혀? +_+


하긴 이제 몸생각도 해야 할...;;;;

부인할 수가 없네요
지난해엔 그렇게 질렀었는데 -_-

전날 밤엔 설레서 잠도 안오고.. 그럼에도 새벽엔 칼같이 일어나더라능.... ㅎ ⓑ

전에는 가는 길에도 못 잤는데
이제는 가는 길에 졸게 되더라고요 zZ

이런 날은 솔음 아래 탁족이나..

한량이시군요. ㅋ

여행부터 가실 수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못 가는 거 저도 알아염
안티 아저씨 :)

이붕 놀러 가시는군요 부럽..

여름 휴가도 없을 것 같은데 무슨 소리신지 -_-
M/V 보면 떠나고 싶고...

꽁꽁 얼린 맥주. 찡그리지 않고 구름 올려다 볼 수 있는 그늘. 훌러덩 벗고 뛰어들 수 있는 풀장이 땡기는 오후로군요. 씨익. 눈에 밟히는 일감들 모두 처리하지 않고. 머릿속에 담아둔채 몸만 쉬고 있으면 후련한 기분으로 쉴 수 없을테니. 의자에 비스듬히 앉아 쭈쭈바 하나에 기분이 청량해지는 소박한 직딩이 되어보기로 했습니다. 당분간은. 씨익. 휴가는 환영이지만. 주어진 것들에 못이겨 하는 피난은 내키지 않아요. 씨익. 워크홀릭 인증인가. 이것도.

즐겨찾기 목록에 여행 정보를 넣어놓고 보기만 해도 설레지만,
현실은 이번 주말에도 일한다고 약속 미루는 워크홀릭, 투-

올해안에 가보기로 결심한. 몰디브나 팔라우를 비롯한 관광지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여행후기를 볼적마다 여기와 다른 곳을 바라는 마음이 커집니다만.
사실 지금으로선 휴식. 막연히 가까운 해변이나 계곡에 들러 한곳에만 머무는 한량 놀이만으로도 만족하지.
거창한 여정을 하기에도 지치는 계절이라. 저한텐. 가벼운 나들이가 제일 적당하지요.

계획이란게 대수롭지 않은 바램이 한데 뭉쳐서 순식간에 떠나면 그게 계획 아니겠습니까. 떠나면서 조절하고. 날마다 샅이 붙는게 계획이니까. 어차피. 씨익. 본분에 충실한 시즈크님에게 그럴 날이 안오면 말이 안되는겁니다. 씨익. 떠나고 싶은 기분 고이 간직하시길. 디데이를 위해서. 씨익.

댓글이 이렇게 감동적이라니, 하아
감사합니다 :)

저도 계획은 완벽한디....=_=

계획만 완벽하네혀;;

근영양과의 만남을 적극 추천합니다 +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