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랜만에 학교앞이나 집앞에 나가면 모르던것들이 막 생겨서 놀랍습니다;;;

새로운 곳을 탐색해봐야 하나 ㅠ.ㅜ

옛날걸 그리워 하시는거 보니 얼흐신 인증이ㅅ..........ㅇㅇ응?!

그나저나 임호도 어여 독거 탈출 하셔야져 !!!

뱀발... 제 주변에 사지팔지 멀쩡한 솔로 의사양반들이 많ㅇ............

소개 쫌 ㅋㅋ

저도 소개팅점...........ㅇㅇ응?!

상생의 길로? 응? ㅋㅋ

상생합씌다 +ㅁ+

저희집이 학원가에 먹자골목 근처인데... 갈때마다 가게가 하나 두개씩 바뀌더라구요;;; 롯데리아는 없어졌다가 한참후에 피자헛 자리에 다시 생기기도 하고;;;

여기도 체인점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참 슬프다능

늘 홍대에서 노니적 거려왔는데...
좋아하는 가게들이 자꾸 없어져 가는게 아쉽죠.
그렇다고 쉬이 또 그만큼 정을 붙일 곳이 찾아지는 것도 아니고..
이제 절로 발이 가는 곳도 몇 곳 안남았네요.

갈 데가 점점 없어져요
새로운 데 찾는 마음도 쓸쓸

너무 빨리 변하고, 커뮤니티가 만들어지지 못하고........ ㅠㅠ

유행은 많은데, 동네 명물은 부족하고......

뭔가 많이 아쉽죠.

오, 맞아요
새로 생긴 곳에 정붙이기가 그래서 힘든 듯

나이들이서 갈데가 없으신거죠....

오랜만에 또 시작이구만요 -_-

어디에 정 안붙이는 것의 유일한 장점이, 가던데가 없어지는게 아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마, 저도 인간인 이상 전혀 아쉽지 않은건 또 아니긴 합니다만서도... 다만, 단골이니 이런거 잘 안만드는 편이라, 가게에 정붙이는 경우가 별로 없긴 하네여.

단순히 가게도 가게지만 살고있는
주변이 변해간단 느낌이 있어서요

시즈크 어르신을 위해 노래하나 올려드릴께여~

홍대 뒷골목이 사라지면서 가기 꺼려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