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사진은 읎나혀 +_+

흠... 근데, 저는 4년 전에 오사카 놀러갔을 때, 빵집 점원에게 길가르쳐 달라고 했더니
실컷 가르쳐주고나서 저에게 음료수 그냥 주던걸요? 저는 좋다고 넙죽 받아서 잘 마셨;;
사장 허락도 안 받고 막 줘도 됐던 걸까요? 우리나라 같으면야 흔한 일이니 별 생각 없었는디 ㅎㅎ

아.. 진짜.. 2번 같은 경우..
일본애들은 정말 우리 기준으로는 아무 생각 없이 베풀어 준 선행에 대고 피곤하게 반응해서 난감한 경우 많아요;;;
같은 음료수;;;;;;;

일본에 참 인형같던 아가씨 많더라고요. C컵 이상 아가씨들도 많았답니다 ㅠ_ㅠ
사진은 못 찍었네요 ☞☜

나도 복숭아 음료수 한 입 만~

오사카 사람들 기질이 약간 부산사람들이랑 비슷하대요 ㅋㅋㅋㅋㅋ
도쿄는 좀 서울깍쟁이 같은 스타일이라고 하네요.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암튼 오사카 사람들은 좀 융통성(!)이 있더라고요 ㅎㅎ
물건 살 때도 학생이믄 좀 깎아주고...요런 재미도 있죠 후훗~

사진이 없으면 인형이니 씨컵이니 말을 꺼내지 마시뢁!!!!!!!!!!

그 음료수를 받고 한 5분 멍때리고 있다가 제가 지은 죄에 대해 심각하게 반성했었답니다 ㅠㅠ 크흑~

저기...엔화가 너무 많이 올라서 쿨럭;;;;;;

헐 해외 여행 부럽다

�聞빱빱빱빱빱빱빱빱빱빱� 이분 많이 서운하셨구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아주 예엣날..............예엣적에...........................흠흠~
부모님께 민폐끼치고 갔다 왔었음.

애인이랑 +_+

2번 같은 경우.. 정말 문화차이 확 느껴져서..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를득;

뭐라카노? 혼자 갔다 왔다 ㅡ.ㅡv

일본어의 달인 ㅎㄷㄷ~

애인은 먼저 일본 가 있는 연예인들의 수법 +_+?

저 일을 겪은 이후 되도록 감사의 표시는 말로 표현하기로 결심했답니다 ㅜㅜ

다 까묵었어요 ㅠㅠ 한자도 기억 안 나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