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저도 깔때기나..
- 작성일
- 11-11-08 18:20
요즘 안좋은일도 많고 그래서 자신감 회복좀 하게 정신승리좀 해야겠네요-_ㅜ
십년도 더 전에 절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두명 있었져..
한명은 mbc테마게임에 출연했던 아역배우였고
한명은 국무총리의 손녀였네욤.
그 중 두번째 아이는 스물한살때 동창회 가서 만났는데 반가워하더군요.
다른 남자아이들과는 이야기를 별로 안하고 옛날이야기 하면서 제게 말을 많이 걸었다는..
뭐 그래봐야 전 방학동안 잠깐 들어와있는 신분이었을 뿐이고..
그 아이는 지금 미국에 있고;
이게 다 초딩6학년 시절 일이라는 ㅎㅎ
저도 저런 시절이 있었네요-_ㅜ 지금은 역변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