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BALLPARK

어제...

거래처 유부녀실장님(31세)께서...

3:3으로 조각해서...한잔 빨자고 하시더군요..

바로...ㅇㅋㅂㄹ를 외치고...

삼실에...

28세, 34세 총각 두넘을 데리고 광안리 조개구이집에서....조우...

엄청 마셨습니다.


암튼...

좋았던게...

그 실장님이...제 나이를 모르니...

그냥...어째어째 하다보이...

34살로 되어 버렸고...

그렇게...놀았습니다..

서로 실장님이라고 부르다가...나중엔...이름 부르고...오빠라 하고....ㅋㅋㅋ

실장님 친구들도....살갑게....말아서...시원하게....마셨습니다.


그러다가...

띠 얘기가 나왔는데...

34살이면...말띤데.....범띠라고....해버렸습니다...

근데....실장님이나...그 친구분들이....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우왕....넘 동안이세요....





헤헤헤헤....




그담엔...저거들끼리....놀더군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