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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부조리는 민주주의 사회들어서도 멈추지 않고 약자는 역시나 약자인 세상에..
  
어찌보면 약자가 뒷담화하고 비아냥을 하는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뒷담화라고 할지라도 박순찬화백의 장도리는 정보 전달력이 뛰어난 해학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넷 온라인시대에 걸맞게 모두가 자기의견을 표출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게 일상생활화 됬지만

 압박또는 스트레스를 무분별한 비아냥으로 해소하는 도돌이표는 이제 지겹기까지 합니다.

  
어차피 더 다른걸 할 수 없다는 것이 비아냥이라도 하게끔 하는 원인이 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 예나 비교가 때로는 부적절한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것을  비아냥이라는 부정적인 방법으로  표출 하는것이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면 좋겠지만

 비아냥은 단지 비아냥에 그칠뿐이고 또 반복되는 비아냥의 심화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이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대중의 하나일 뿐 이지만..
 

  스트레스 해소성 비아냥의 심화와 반복에서 벗어나 

 뭔가 긍정적인 변화와  해소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