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올림픽때 한국과 미국의 장외 대결
- 작성일
- 11-07-23 10:14
88올림픽때 국민들의 반미감정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맨 처음 포문을열고 싸움을 시작한게 미국언론들이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88올림픽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세계인들을 한 마당에 불러모아 친절한 대한민국 번영을 이룩한 대한민국을 보여주려 잘 준비했습니다.
솔직히 6.25만 기억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미국언론들은 여기에 초를 치고 나옵니다.
개고기문화,쓰레기가 널린 뒷골목,판자촌 등.어두운면을 부각시키죠!
국민들보다 더 열받은 우리언론사들은 미국을 깔 꼬투리만 찾고 있었는데
마침 백화점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떻게보면 별거 아닌 사건인데
방송에서 신나게 미국선수들을 부도덕적으로 몰고갑니다.
결국 사단은 소련:미국 경기에서 소련을 응원하는 사태가 벌어지게되죠.
이걸 보도하는 미국 방송사와 혈맹으로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수 십년동안의 친교가
하루아침에 아무것것도 아닌것처럼 미국에 보도되고
미국인들도 경악합니다.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두 나라 방송들은 서로 약점을 물어 뜯고 으르렁 댑니다.
복싱에서 또 두 사건이 터지고 88올림픽은 한미 두 나라에 있어서 병림픽이 됩니다.
결국 88올림픽 이전에
80년도 미국이 전두환의 독재를 눈감아준게 학생들이나 식자층에서 미국을 달리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미감정이 싹트게되죠!
결국 이런게 뭉쳐져서 88올림픽때 한국과 미국의 싸움이 정점에 달합니다.
자존심싸움,
그래도 그땐 우리에게 자존심은 남아 있었습니다.
맨 처음 포문을열고 싸움을 시작한게 미국언론들이었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88올림픽을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세계인들을 한 마당에 불러모아 친절한 대한민국 번영을 이룩한 대한민국을 보여주려 잘 준비했습니다.
솔직히 6.25만 기억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미국언론들은 여기에 초를 치고 나옵니다.
개고기문화,쓰레기가 널린 뒷골목,판자촌 등.어두운면을 부각시키죠!
국민들보다 더 열받은 우리언론사들은 미국을 깔 꼬투리만 찾고 있었는데
마침 백화점 사건이 터졌습니다.
어떻게보면 별거 아닌 사건인데
방송에서 신나게 미국선수들을 부도덕적으로 몰고갑니다.
결국 사단은 소련:미국 경기에서 소련을 응원하는 사태가 벌어지게되죠.
이걸 보도하는 미국 방송사와 혈맹으로 맺어진 두 나라사이의 수 십년동안의 친교가
하루아침에 아무것것도 아닌것처럼 미국에 보도되고
미국인들도 경악합니다.
올림픽이 끝날때까지 두 나라 방송들은 서로 약점을 물어 뜯고 으르렁 댑니다.
복싱에서 또 두 사건이 터지고 88올림픽은 한미 두 나라에 있어서 병림픽이 됩니다.
결국 88올림픽 이전에
80년도 미국이 전두환의 독재를 눈감아준게 학생들이나 식자층에서 미국을 달리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미감정이 싹트게되죠!
결국 이런게 뭉쳐져서 88올림픽때 한국과 미국의 싸움이 정점에 달합니다.
자존심싸움,
그래도 그땐 우리에게 자존심은 남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