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런 경험잇으시죠?ㅠㅠ
- 작성일
- 11-01-23 23:44
저번에 글 처럼 육일 연속 근무중 이틀째 새벽근무를 대비하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고 늘 그렇듯 알람이 울리기 직전에 ' 헉 !!!!!'하고 깨서 세수를 하고 습관처럼 알람을 끄고 화장을 하려고 보니깐 시계가 11시에 멎어서 아오 시계맛이 갔고만 하면서 드럽게 잠오네 오늘따라 ... 하면서 핸폰을 봣더니 열한시 삼분 ㅠㅠ 아 자다가 헉하고 깼네요 일어나야 한디는 압박감에 이렇게 애매하게 인나다니 ㅠㅠ 자다가 늦은줄 알고 헉 하고 일어난 경험 다들 있으시죠? ㅋㅋ 혹은 술이 이빠이 꼴아서 자다가 갑자기 헉 하고 일어나서 '아 놔 신발 술쳐먹고 뭔짓을 한거냐 ㅠㅠ 아 놔 어뜨카냐' 했던 경험 ㅜㅜ 암튼 둘다 병맛이네요 ㅜㅜ 아오 애매해 세시간자다가 애매하게 깨버렸으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