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간만의 쉬는 날!
빽빽하게 할 일이 많네요
일단, 자전거 타고 산책!
더운 날에는 주로 저녁 때 타지만 저녁에는 본가를 가야 하므로
낮이나 오전에 타야겠네요, 맛흐폰을 이용해 제가 시속 몇 키로미터로 타나
한번 봐야겠어요. 빨리 타지는 않지만, 그동안 궁금해 왔으니까요
청소도 해야하고, 사놓고 못 읽던 책도 읽어야겠죠?
머리를 자르고 본가에 가서
집에 싸들고 온 일을 하면 토요일 하루 참 알차겠네요
쉬는 날도 어쩜 이리 깨알 같나.
하아..........
